부동산 용어 - 건폐율 용적률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요즘 전원주택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다가

기본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이 있어서

공부할 겸 정리했어요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거나 매매할 때

기본 용어들은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쉽고

부동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니

꼭 알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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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본 용어들

 

 

- 건폐율

- 용적률

- 용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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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바닥면적의 비율을 말하며, 내가 가진 땅(대지)에 건물을 어느 정도까지 넓게 지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평적인 개념

 

 이때 대지에 건축물이 둘 이상 있는 경우 이들 건축면적의 합계를 건축면적으로 계산함

 

 건폐율이 높을수록 같은 대지 면적에서 더 넓은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음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600㎡의 대지에 건폐율이 50%라고 하면 300㎡ 면적까지 건축이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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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말하며, 내가 가진 땅(대지)에 얼마나 높게, 몇 층까지 건축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평적 + 수직적 개념

 

 이때 대지에 건축물이 둘 이상 있는 경우 이들 연면적의 합계를 기준으로 계산함

 

 용적률이 높아질수록 건축할 수 있는 연면적이 늘어나며 용적률이 200%라면 대지 면적의 2배까지 건축물의 연면적을 허용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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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

 

 해당 토지를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법적 구역

 

즉, 용도지역에 따라 주거, 상업, 공업 등 각각의 기능을 부여받아 개발될 수 있으며 특정 용도 외에는 개발에 제한을 받음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나뉘며, 도시지역은 다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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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별 건폐율, 용적률 기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21개의 용도지역이 있으며, 각 용도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의 상/하한선이 규정되어 있음.

 

 이 범위 안에서 각 시, 군, 구 조례를 통해 해당 지역에 적용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으며 알아보려는 대지가 속해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확인하여 정확한 건폐율, 용적률 확인 필요

 

용도지역			건폐율	용적률
도시지역	주거지역	제1종전용주거지역	50% 이하	100% 이하
		제2종전용주거지역	50% 이하	150% 이하
		제1종일반주거지역	60% 이하	200%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	60% 이하	250% 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	50% 이하	300% 이하
		준주거지역	70% 이하	500% 이하
	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	90% 이하	1,500% 이하
		일반상업지역	80% 이하	1,300% 이하
		유통상업지역	80% 이하	1,100% 이하
		근린상업지역	70% 이하	900% 이하
	공업지역	전용공업지역	70% 이하	300% 이하
		일반공업지역	70% 이하	350% 이하
		준공업지역	70% 이하	400% 이하
	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20% 이하	80% 이하
		생산녹지지역	20% 이하	100% 이하
		자연녹지지역	20% 이하	100% 이하
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20% 이하	80% 이하
	생산관리지역		20% 이하	80% 이하
	계획관리지역		40% 이하	100% 이하
농림지역			20% 이하	80% 이하
자연환경보전지역			20% 이하	80% 이하

 

 

💬 아파트와 연관 지어 용도지역을 체크할 때에는 1순위로는 2종 일반주거, 3종 일반주거, 준주거지역인지, 2순위로는 일반상업, 준공업, 1종 일반주거지역인지를 체크. 용도지역까지 확인하면 재건축, 재개발과 같은 정비사업의 사업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음

 

→ 용적률이 높은 곳은 추가 개발 여지가 크므로 재건축 후 더 많은 세대를 공급할 수 있어 사업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건폐율이 높은 곳은 대지 내 건축물 배치가 효율적이지만 높은 건폐율은 녹지 공간 부족이나 도시미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규제가 더욱 엄격할 수 있음

 

 

 

 

 

 

 

 

계획관리지역

 주로 도시나 농촌에서 향후 개발이 예상되거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설정된 지역

 

보통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도시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관리지역으로 주거, 상업, 공업 시설이 혼합되어 개발될 수 있으며 비교적 개발이 자유로운 편

 

 

생산관리지역

 농업, 임업, 축산업 등 생산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주로 도시 외곽에 위치하며 주된 목적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토지의 생산적 이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농업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발이 이루어짐 

 

대규모 공업, 상업 개발은 제한되고 농업과 관련된 창고,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이나 소규모 주택, 농가를 지을 수 있음

 

 

보전관리지역

 환경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지역

 

개발보다는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며 주로 산림, 하천, 습지 등 자연환경이 풍부한 곳에 지정되어 개발이 엄격하게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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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토지이음★

https://www.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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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련해서 많이 활용되는 용어들이니

기본적으로 꼭 알아두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