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공매 알아보기 입찰방법 경매와 차이점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 경매나 공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투자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내 눈에 좋은 물건은 남의 눈에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쉽게 낙찰받기는 어렵겠지만,

분석을 잘하고 운도 따라준다면

저렴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경매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오늘은 공매에 대해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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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 입찰

 

 

- 공매란?

- 공매와 경매 차이점

- 공매의 장단점

- 공매 입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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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란?

 

 공매는 국가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같은 공공기관이 국세징수법에 의거하여 세금 체납자들이 보유한 재산을 압류하고, 이를 처분하기 위해 시행하는 매각 방식으로, 부동산뿐만 아니라 자동차, 기계, 명품 등 다양한 물건을 거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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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와 경매 차이점

 

 공매와 경매는 세금이나 채무를 불이행하는 등의 사유로 자산을 압류하여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절차임은 동일하나 집행 주체가 다르고 세금을 체납하면 공매로 넘어가고 은행이나 타인에게 빌린 채무를 갚지 못하면 경매로 넘어가는 등 차이점이 있음

 

공매	경매
·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관 · 매물의 출처가 국가기관, 공공기업 등 공공기관 · 전자보증서로 입찰이 가능하기에 인터넷으로 가능 · 공매는 국세징수법을 기반으로 매각이 진행됨 · 추후 임차인이 존재할 경우 명도 소송 필요함 · 명도 소송 진행 시 최소 1년 이상은 소요될 수 있음 · 대출 이자와 관리비 등 누수되는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 · 감정가 50% 매각 안될 시 재감정 · 유찰될 때마다 최초 매각가에서 10% 씩 하락 · 재공매하는 주기가 일주일 단위로 빠름	· 법원이 집행함 · 매물의 출처가 개인 간 채무관계 · 법정에 직접 출석하여 입찰표를 제출해야 참여 가능 · 경매는 민사집행법을 기반으로 매각이 진행됨 · 부동산 점유자에 대한 인도명령을 법원이 진행해 줌 · 퇴거하지 않을 경우 법원을 통해 강제집행이 가능함 · 무잉여가 될 때 까지 유찰횟수 제한 없음 · 유찰될 때마다 법원에 따라 최저입찰가 20 - 30%씩 하락 · 재경매는 한 달가량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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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의 장단점

 

🔷 장점

 

·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입찰 가능

·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

· 공공기관 매물로 안전성 높음

· 권리 관계가 비교적 단순

· 다양한 종류의 물건 거래 가능

 

 

🔶 단점

 

· 인도명령제도가 없어 명도소송 필요할 수 있음

· 입찰 경쟁이 치열할 수 있음

· 전문적 지식 없이 참여 시 리스크 존재

· 권리관계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권리분석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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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입찰방법

 

① 온비드 접속 - 로그인

★온비드 공매★

온비드

 

② 용도별 또는 지역별 물건 검색

 

③ 자산 구분에서 원하는 물건 체크 후 검색

(최저 입찰가, 소재지 등 조건값 설정하면 검색시간 절약)

 

④ 관심물건 선택하여 권리분석 후 입찰여부 결정

 

⑤ 입찰자 정보기입 - 입찰공고문 확인

 

⑥ 입찰금액 및 보증금 납부방식 선택

 

⑦ 입찰서 제출

 

⑧ 공동 인증서 인증 (범용 인증서 필요)

 

⑨ 입찰자 정보 확인 및 입찰보증금 납부

(납부기한까지 입찰보증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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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중고차를 직접 사는 것보다

공매를 통해 직접 자동차를 낙찰받는 것이

상태가 양호하고 관리 이력이 깨끗해서

신뢰성이 높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악기나 운동기구, 귀금속, 가전제품 등

물건의 종류도 엄청 다양하니까

재미 삼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